설치사례
정수기/연수기
제 목 | [직수형정수기 1년관리 패키지 4단계 고급형] 설치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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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듀벨 | 분 류 | 날 짜 | 2019/08/22 | |
안녕하세요^^ "직수형정수기 1년관리 패키지 4단계 고급형"의 설치 후기 입니다.
최근에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 엄청나게 광고하고 있는 브랜드 정수기를 알아보다가 제휴카드까지 사용하면 월 13000원 선에서 대기업 정수기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엄청나게 인터넷 검색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핵심 기능만 남긴 4단계 필터 언더싱크 직수 정수기라면 어느 정도 괜찮을 거라는 결론에 도달을 했습니다. 필요한 패키지를 선택하고 주문한 후 다음 날 수령하고 개봉해보니 상세한 설치 설명서를 비롯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본 부품들을 하나 하나 체크 했습니다. - 튜브를 4cm로 자릅니다. 이 때는 튜브 커터를 쓰면 좋지만 일반 도루코 칼로 최대한 수직 각도를 유지하고 잘라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 피팅속으로 들어가는 길이가 1.5cm이기 때문에 조립이 완료되고 나면 피팅과 피팅 사이에는 튜브가 1cm만 보임. - 미리 3세트를 조립해 둔 상태로 싱크대로 이동 - 집에 예전에 쓰던 12mm 초경용 홀쏘가 있어서 그걸 사용해서 충전 드릴로 타공 - 어렵지 않습니다.
- 먼저 기존 원수의 밸브를 잠금니다. - 그리고, 싱크대 수전 샤워꼭지로 올라가는 연결 배관을 풉니다. : 이 때는 반드시 스패너가 있어야 합니다. (2개) - 아답타 중사이즈를 설치하는 데 먼저 정수기 필터쪽으로 나가는 연결 배관을 풀어내야 설치가 쉽습니다. - 내부에 들어가는 고무 패킹과 테프론 테이프를 반드시 두껍게 설치해야 결속 후에 누수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저는 테프론을 한번만 살짝 발랐더니 물이 새서 풀어내고 두껍게 테프론을 발라서 다시 결합했습니다. - 1차 필터와 2차 필터까지만 연결한 상태에서 한번 플러싱을 해야합니다. - 왜냐하면 2차 카본 필터에서 나오는 검정색 숯 가루가 3차 중공사막 필터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아무래도 민감한 막 부분을 손상시키거나 침착될 가능성이 있을 듯해서입니다. - 방법은 2차 필터 OUT부분에 튜브를 연결해서 자체로 플러싱을 해주면 됩니다. - 검은색 찌꺼지가 나오지 않을 때 다시 물을 잠그고 3차, 4차 필터를 연결, 파우셋까지 배관 연결하고 - 전체 4단계 필터의 완전체 결합 후에 플러싱을 또 6리터 이상 했습니다. [장점] - 1년 기준으로 필터 비용 5만원 선이면 일단 훌륭한 성능의 직수 정수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고가의 정수기에 대한 환상을 깰 수 있습니다. (정수기의 본질은 고성능필터일 뿐 그 외의 부분들은 사족) - 주방에서 사용하는 모든 물을 직수 정수기 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피, 밥짓기, 과일 씻기, 김장, 화분물주기 등등) - 손재주가 없으신 분들은 싱크대 아래에서 하는 작업이 엄청난 난이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좁은 공간에 머리를 처박고 부속을 조이고 돌리고 연결하다 보면 실수해서 물이 사방으로 튀기도 합니다. - 또 배관 연결이 완벽하지 못하면 누수가 발생하여 싱크대 하부 및 마루 바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필터 케이스가 불투명으로 되어 있어서 내부의 오염도를 판단하기 어렵고, 제조사의 권고치대로 정해진 기간이 되면 필터를 교체해야 합니다.
생수는 일단 깨끗한 마시는 샘물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물맛 자체에 대한 의심없이 마셨는데.. 이번에 직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과 비교해보니.. 정수기를 거친 물은 생수와 구분이 어렵습니다.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어떤게 생수이고 어떤게 정수기물인지 미리 알려주지 않으면 구분이 안됩니다. 수도물에서 나던 화학적인 맛이 완전히 제거되고, 아주 자극성없고 부드러운 물 맛이 느껴집니다.
7.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직수정수기와 관련된 건의 사항이나 혹은 사용상의 주의점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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